[원피스] 자연계 각성하면 원피스의 패왕이 되는 뭉게뭉게 열매
원피스에서는 열매 능력자의 각성이라는 단계가 존재하며
동물계 열매 능력자들은 힘과 체력, 재생능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한다.
초인계 열매 능력자들은 자신의 신체변화를 사물에도 투영할 수 있게 된다.
자연계 열매 능력자들의 각성은 아직 언급은 없지만 강자들과 약자들로 구분지어 보면 대충 짐작은 간다.
강자: 아오키지 (얼음), 아카이누 (마그마), 키자루(빛)
약자: 카리브 (늪), 에이스(불), 스모커(연기)
강자들의 전투를 보면
아카이누와 아오키지의 싸움으로 펑크하자드 섬은 기후가 나뉘어버렸다.
약자들의 전투를 보면
몸에서 불이 안떨어진다.
즉, 저 파이어볼은 몸의 일부를 부풀린 상태에 지나지 않는다.
카리브 또한 늪이 몸에서 안떨어진다.
즉, 신체 일부를 활용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
대망의 스모커... 화이트 블로우... 역시 몸에서 떨어지지 않는다.
신체가 변형될 뿐 자신과 같은 자연물을 생성해내고 조절하는 것은 아니라는 뜻이다.
반면 아카이누를 보자
키자루는?
아오키지는?
차이를 알겠는가?
자연계 각성은 일단 신체의 변형에서 벗어나는 것부터 시작한다.
그렇다면 스모커가 제일 관건이다.
스모커가 해군 대장들 처럼 각성을 하게되고 사물에 영향을 주고 환경을 변화시킨다면 어떻게 될까?
연기 인간이라 구름을 다룬다는 것이 된다.
구름이 할 수 있는 일이 뭘까?
1. 회오리
2. 번개
3. 폭우
4. 폭설
5. 우박
6. 태풍
7. 안개
8. 용오름
9. 기단 형성
구름이 할 수 있는 것은 사실상 하늘에서 일어나는 것은 모두 컨트롤 할 수 있다.
심지어 원피스에서는 하늘섬이 있다!!
하늘섬은 섬구름이라는 것이 있다. 어쩌면 하늘섬이라는 것또한 전대 뭉게뭉게열매 능력 각성자의 유작일 수도?
스모커는 사실상 섬구름 생성을 비롯한 회오리, 폭우, 낙뢰, 폭설, 우박, 기후 변화 등 치명적인 모든 것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심지어 해적들 ㅈ되게 하려고 안개 깔아버리면 항해도 못한다. 암초 주변에 안개깔아버리면 죄다 난파 엔딩이다.
그렇게 각성해버리면 근두운 다루는 진모리 마냥 무적이 되버리는 스모커... 가장 주의해야할 인물이다.
각성자의 특징: 구름을 두르고 있다?
스모커는 이미 구름을 두르고 있는데?
다들 딱대
스모커가 잡으러 간다